용인 자동차박물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 넘 좋아요 적극추천

안녕하세요. 최근에 용인 자동차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들도 많고 넓은 공원과 클래식카 시승도 할 수 있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은 추억들을 많들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용인 아기랑 가볼만한곳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적극추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 단, 월요일이 휴일 또는 대체 공휴일에는 개관
• 기타 휴관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관람시간

• 평일 오전 09:00 - 오후 05:00 (입장 마감 4시)
• 주말 오전 10:00 - 오후 06:00 (입장 마감 5시)

 

 

관람요금

• 대인: 6,000
  (20-65세)
• 소인: 5,000
  (3-19세)
• 경로: 3,000
  (66세 이상)
• 유아 및 장애인: 무료
  (24개월 미만, 국가유공자, 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

※단체 요금은 다릅니다. 

 

 

안내사항

• 에버랜드 연간회원은 무료입장 1일 1회
• 박물관 퇴장 후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 단체 요금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시 적용
• 대효에듀아이업 카드: 본인 및 동반 1인 무료 (연 1회)
• 용인시민카드 본인 입장료 2,000원 할인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오시게 되면 정문에서 요금을 결제합니다. 결제가 끝나면 주차장에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자동차박물관이라 그런지 밖에도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랑 즐거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카 시승

시간: 10시, 13시, 15시, 17시

※ 선착순 15팀

 

 

클래식카 시승을 할려면 최소한 30분 전에는 서 있어야 가능합니다. 매달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는 달라집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좋아하셔서 시간이 된다면 클래식카 시승은 꼭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에는 넓게 못 찍었지만 공원이 엄청 넓어서 피크닉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른 가족분들 보니깐 돗자리 깔고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매점도 있어서 배가 고픈 분들은 매점에서 음식을 구매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 드셔도 좋고, 객차 휴게실에서 드시면 기차안에 먹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운 좋게 문화의날에 가서 5,000원을 지역화폐카드로 환급받았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포함 주간 및 어린이날, 추석명절 주간 등 문화시설 이용객에게 환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문화의날 [10.24 - 10.30] [11.28 - 12.4] [12.24 - 12.31] 

 

 

 

블럭존에 아이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아이랑 블럭놀이를 하면서 저도 블럭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블럭칠판에 영어이름 이니셜을 만들어서 사진도 찍고, 블럭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자동차박물관 곳곳에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어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동차에 그렇게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닌데도 자동차들을 잘 복원하고 관리해서 그런지 눈길이 절로 갔습니다. 옛날에 만들어진 자동차들인데도 어쩜 디자인이 예쁜지 지금 나와도 인기가 많겠다 싶은 자동차들이 많았습니다.

 

 

 

자동차 핸들도 만지고 부릉부릉 느낌을 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시승차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서는 편인데,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2~3팀 정도 기다리는 편이라 5분 정도 기다리면 빠르게 자기 차례가 돌아옵니다.

 

 

 

2층에 영상실이 있다 보니 자동차에 대한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지루 할 수 있어서 1편 정도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아이랑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휠에 대한 걸 알아보고 직접 휠을 핸들로 돌려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앉아서 사이드 미러도 열어보고 자동차 버튼을 눌러볼 수 있는 체험부스 공간입니다.

 

 

 

자동차 색이 진하니깐 사진 찍을 때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언제 이렇게 멋진 자동차를 앉아 보겠습니까 ㅎㅎ 다양한 자동차에 앉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바ㄹ 특이한 이름을 가졌던 자동차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옛날 자동차들도 볼 수 있었고 새로 들어온 자동차는 리본으로 표시를 해두고 있습니다.

 

 

 

자동차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오토바이도 있어서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알아봤고 타보기도 했는데, 배경이 움직이다 보니 직접 운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 클래식카 시승 선착순 15팀 안에 들었습니다. 30분 전부터 줄 수 있어서 저희도 빠르게 나가서 줄을 섰는데 금방 줄이 빠르게 차니깐 타실 분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승차 타기까지 마냥 기다리기 힘들어서 소떡소떡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 오셨다면 클래식카 시승 꼭 도전해보실 추천드립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아이도 너무 좋아합니다. 직원분이 사진도 찍어 줍니다.

 

 

 

기차 안에서 안 먹고 가면 서운할 듯싶어서 먹었는데 소떡소떡을 먹은 후에 먹은 거라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여서 맛있게는 못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애니카 교통나라는 다른 건물에 있어서 있는지도 몰라서 체험을 못했는데 교통안전을 알려주기에 좋을 듯해서 다음에 갈 때 가보려고 합니다.

 

 

아이도 자주 이야기하는 거 보면 정말 재미있게 놀았나 봅니다. 경기도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용인 자동차박물관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