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여행 맛집 오복식당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강원도 속초여행하면서 먹었던 오복식당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여행 마지막 날 아침에 먹으러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비빔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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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면 어느 음식점이 맛있을지 매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서 가게 된 오복식당입니다. 신랑이 장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해서 비빔칼국수 먹으러 오게 되었습니다.

 

 

운영시간

• 월 11:00 - 17:00
  16:30 라스트오더
  
  
• 화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수 11: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 목 11: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 금 11: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 토 11:00 - 17:00
  16:30 라스트오더
  
  
• 일 11:00 - 17:00
  16:30 라스트오더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메뉴판

• 장칼국수 8.0
• 해물 장칼국수 9.5
• 맑은 칼국수 8.0
• 해물 맑은 칼국수 9.5
• 비빔 칼국수 8.5
• 오복 보쌈 13.0
• 오복 김밥 4.0
  
  

 

 

밑반찬은 김치랑 무가 나오고, 추가로 반찬이 필요시 셀프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첫 손님이 우리였고,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니깐 여러 팀들이 와서 가게를 채웠습니다. 

 

 

 

메뉴판에 추천으로 적혀있는 오복 보쌈, 비빔 칼국수, 맑은 해물 칼국수 주문했는데 확실히 대표 메뉴는 맛있습니다. 그중에서 비빔 칼국수가 소스도 맛있고 칼국수라 그런지 면도 쫄깃하면서 좋았습니다. 비빔 칼국수는 쫄면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해물 맑은 칼국수, 비빔 칼국수를 한 입씩 젓가락으로 든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채소도 많이 들어가 있고 여러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랑 같이 식당에 간 게 아니라면 해물 맑은 칼국수보다는 대표 메뉴인 해물 장칼국수를 드셔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물 맑은 칼국수는 평범한 맛이기도 하고 또 먹으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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