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만든 과일 요거트 스무디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게 먹기 위해 우유에 요거트 스타터 파우더를 넣고 요거트를 만들어서 먹었었는데 이게 처음에는 먹기는 참 좋은데, 끝까지 먹기가 힘들고 다 먹지를 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도 버려서 요거트 분말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요거트 파우더는 분말 형태라 유통기한도 길고 맛도 좋아서 카페에서 사먹는 맛이랑 비슷합니다.
요거트를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요거트 파우더 추천합니다. 투썸, 탐앤탐스에서 요거트 파우더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투썸 제품을 맛보고 싶습니다. 요거트 맛이라 더 맛있을 거 같고 자일리톨 설탕을 사용해서 건강한 맛이라 몸에는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자주 드신다면 저는 요거트를 리터로 판매하는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서 드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시리얼, 냉동 블루베리, 스무디 등 다양하게 먹으면 금방 먹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라 깔끔하면서 단맛은 추가로 넣으면 되니깐 개인적으로는 대용량 요거트 팩도 좋았습니다. 근데 식구가 혼자이거나 2명이라면 비추합니다. 꽤 양이 많아서 처치곤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탐앤탐스 티요 요거트 파우더 플러스입니다.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유산균, 비타민 7가지, 설탕을 줄인 대신 결정 과당으로 대체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홈카페로 요거트 음료를 만들 때는 간편해서 최고입니다.
홈카페 만들기 레시피
- 요거트 스무디
5.5스푼 +얼음200g + 우유100ml - 과일 요거트 스무디 (진한 요거트 맛)
6.5스푼 + 과일 30~50g + 우유125ml + 얼음200g + 믹서 - 과일 요거트 스무디 (진한 과일 맛)
6스푼 + 과일 30~50g + 우유110ml + 얼음200g + 믹서 - 건강 음료
3.5스푼 + 우유200ml + 씨리얼 - 요거트 라떼
4.5스푼 + 우유160ml + 물70ml - 요거트 아이스크림
파우더1 + 우유3 + 믹서 + 냉동실
냉동 전 냉장 숙성 1시간 하면 더 맛있습니다.
스푼의 용량은 1스푼 = 약 9g
냉동 블루베리를 넣어서 블루베리요거트 만들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레시피 그대로 만들면 달아서 요즘은 반맛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냉동과일은 대부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망고, 딸기, 블루베리를 구매했습니다. 과일요거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보관도 편리하고 맛도 카페에서 파는 맛이랑 똑같아서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요거트 파우더는 대부분 용량도 크고 저렴하지만 저는 카페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건 저렴하지만 분유 맛이 난다는 글이 있었는데 투썸이나 탐앤탐스는 카페에서 파는 맛이랑 똑같아서 한번 구매하면 여러 번 다양하게 자주 먹을 수 있으니깐 개인적으로는 몇천 원 차이도 안 나기 때문에 요걸로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근데 입맛이 예민한 분들 아니면 다른 제품들도 만족하시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한번 구매하실 때 다른 분들의 리뷰도 같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구매방법 안내
구매한 링크 남깁니다. 가격은 1만원 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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