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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추억 쌓기

용인 롤리폴리 키즈카페 풍덕천점 트램폴린 수지구청역 근처

by 하루♥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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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리폴리 트램폴린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가격이 너무 착해서 어떤 곳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새로운 곳을 발견하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공간은 아담한 하지만 엄마가 따라다니는 거리가 적다 보니 편했어요.

 

 

주차가 쉽지 않다는 글이 있어서 차는 놓고 버스 타고 갔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장난감들을 자주 정리해주세요. 어린 친구들이 놀기에는 장난감이 적은 편이에요. 일반 키즈카페랑 비교를 한다면 실망할 수 있어요.

 

 

하지만 트램폴린을 타면서 잠깐잠깐 장난감을 노는 거라 장난감이 적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애들은 장난감이 적어도 잘 놀더라고요. 집에 있는 것보다는 더 재미있게 놀아요. 체력 빼기에는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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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 풍덕천점 가격표

  • 30분 2,000원
  • 1시간 4,000원
  • 2시간 8,000원
  • 12시간 40,000원 (유효기간 1년)
    자주 온다면 요거 추천드려요.

  • 보호자 입장료(음료제공) 3,000원
    1. 아메리카노
    2. 핫 초코
    3. 미숫가루
    4. 아이스티 복숭아
    5. TEA (유자/자몽/레몬)
    6. 카페라떼 1,000원 추가
    7. 바닐라라떼 1,500원 추가
    8. 헤이즐럿라떼 1,500원 추가

 

 

휴무일 안내

월요일이 휴무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오픈

 

 

 

용인수지키즈카페

자리배치 너무 좋아요. 자리만 잘 잡으면 아이가 노는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어리다 보니 계속 따라다녀서 상관은 없었지만요. 그리고 음료수·간식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요. 가격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용인수지키즈카페

트램폴린은 170cm 이상 몸무게 70kg 이상은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빠들은 트램폴린에 앉아 계시더라고요. 48개월 미만 아이들은 유아 전용 트램폴린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용인수지키즈카페

유아부터 시작해서 초등학생 언니 오빠들도 롤리폴리에 오다 보니 바글바글해요. 주말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아이 체력 빼기에도 너무 좋아서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12시간으로 구매할까 생각 중이에요.

 

 

아이가 재미있게 놀았는지 나오자마자 곯아떨어졌어요. 그리고 밤에 잠자기 전에 또 가자고 하네요.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주말에 갈 곳이 없다면 올만해요. 집만 더 가까웠으면 자주 갔을 텐데 아쉽네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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